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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하하가 임신 테스트기 선물에 기뻐했다.
하하 친구 근식이는 "하하를 위한 첫 번째 선물은 임신 테스트기다. 내가 직접 준비한 거다"라며 "하하가 늘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다. 느낌이 올 때마다 체크하라는 뜻에서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정말 고맙다. 오늘 선물 받은 임신 테스트기로 체크한 뒤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가장 먼저 우리의 임신 사실을 발표하겠다"고 화답했다.
친구들의 진심이 담긴 선물을 받은 하하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별과 오는 11월 30일 서울 도화동 서울 가든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