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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부인' 한지혜 '글래머 몸매에 각선미' 탄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25 11:26 | 최종수정 2012-09-25 11:28



배우 한지혜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10월호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여배우의 포스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혜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매끈한 각선미까지 과시하며 유부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이번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백기 동안의 미국생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으로 바쁜 현재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9개월 동안 미국에서 지낸 한지혜는 여행을 많이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 그 동안 바빠서 하지 못했던 일들 하나씩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요리에 몰두했던 한지혜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고.

긴 공백기 끝에 '메이퀸'으로 오랜만에 복귀한 한지혜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법한데도 지치기보다는 굉장히 재미있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 한지혜는 데뷔 12년 동안 깨끗한 피부와 몸매,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로 '마인드 컨트롤'을 꼽으며 "대중 앞에 서는 배우라면 본인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미국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한지혜는 '메이퀸'을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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