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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이해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모래판 위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명절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 위해 '트로트 계의 아이돌' 박현빈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와 축하무대를 선사했고, 시크릿, 틴탑과 신인 그룹 100%는 '으랏차차! 천하장사 아이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2PM, B.A.P, BTOB, 걸스데이, 레인보우,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에이핑크, 엠블랙, 유키스,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쥬얼리, 카라, 틴탑 등이 출연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