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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이지아 왕빛나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류수영은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생각 하는 시기에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게 됐다. 신생 기획사답지 않게 탄탄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구축돼있는 윌엔터테인먼트에 굳은 신뢰가 생겨 망설임 없이 새로운 소속사로 윌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새로운 회사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수영은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서 친구의 연인을 10년간 짝사랑한 로맨틱 소설가이자 가족의 둘째 아들 유민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