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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7세 연하 미모의 연인과 결혼 "악플달면 안돼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24 11:04 | 최종수정 2012-09-24 11:05


<사진=한민관 트위터>

개그맨 한민관(31)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24일 한민관의 소속사 측은 "한민관이 2010년부터 교제해 온 여자 친구 김 씨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민관 또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가 났네요. 축복해주세요. 악플 달면 안돼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 친구는 약하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한민관은 이후 여자 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민관의 여자 친구는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민관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KBS 2TV '개그콘서트', '천하무적야구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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