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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아이돌 컴백한 에이블(ABLE)이 90년대 톱가수 '네 쌍둥이 인형' 연출로 화제다. 바야흐로 '인형돌 4형제' 애칭까지 붙을 참이다.
에이블의 맏형 주호는 "미래의 인형을 컨셉으로 잡았고, 미국 힙합의 트렌드인 더티사우스힙합을 연출하다보니, 평범하지않음이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의 기본 컨셉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은 지난 14일 신곡'미스테리'음원 및 뮤비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