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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가 군복무 중인 친오빠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흘렸다.
갑작스러운 친오빠의 영상에 구하라는 놀라움과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무대 위 대형문이 열리며 구호인 병장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구하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 병장은 이기자 부대 소속의 군인으로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방송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구하라와 오빠가 많이 닮지 않았다"고 구하라와 친오빠의 다른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