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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가디스(Goddess)의 '자갈치녀' 빛나가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 제국의아이돌 동준과 터프한 연기 호흡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갱스터 걸그룹'을 표방한 가디스는 터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 이번 '이별파티'를 비롯해 바이크를 향후 모든 활동곡의 뮤직비디오에 등장시키고 '남자춤'을 추고 유럽의 스트리트 패션을 의상 컨셉트로 삼는 등 기존의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완벽한 데뷔를 위해 수천만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이별파티' 뮤직비디오를 최근 다시 찍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데뷔 싱글 '이별 파티'는 이별에 슬퍼하기 보다는 신나게 파티를 벌여 이별을 극복하는 새로운 여성들의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