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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자살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다.
솔비는 "요즘 자살과 관련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아마도 대화가 많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생명사랑 밤길 걷기'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 많은 분이 함께 하셔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나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나 또한 엄마와 함께 밤길을 걸을 예정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희망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솔비는 신곡 '오뚜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