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한 번에 100만원짜리 부적을 서슴없이 지르는 21세 부적아이템신봉녀 김진영씨가 출연한다.
이날은 또 성년이 된 후 5년간 오로지 스태미나에만 올인해 온 25세의 조각 몸매 스태미나남 최동우씨가 출연한다.
최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스태미나 음식부터 민간요법까지 안 해본 것이 없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24시간 스태미나 맞춤 생활을 하는 화성인은 아침엔 양파와 아스파라거스를 생으로 흡입하고, 점심엔 전갈과 산양분유, 그리고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이것(?)이 더해져 탄생한 최고의 스태미나 음료를 마신다고 하는데 심지어 이 한잔이면 스태미나 황제가 될 수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