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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웬만한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프랑스 잡지 1면에 실려 영국이 발칵 뒤집혔다.
왕세손과 동남아를 순방 중인 미들턴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이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실은 대변인을 통해 잡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클로저'는 프랑스 잡지이지만, 사주는 미디어 재벌로 유명한 이탈리아 전 총리 실비로 베를루스코니의 딸 마리아 베를르수코니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