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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의 게임 포털 '올스타'(www.allstar.co.kr)가 '풍운서유'와 '신조협려' 등 2종의 퍼블리싱을 통해 새롭게 웹게임 사업에 진출한다.
'신조협려'는 김 용의 유명 소설 '영웅문'을 배경으로 한 정통 무협 MMORPG로, 상고와 고대 시대 혼란에 빠진 천지를 구하기 위해 나선 영웅들의 스토리를 다룬 게임이다. 쉽고 간결한 게임방식으로 기존의 웹게임보다 진입 장벽을 더욱 낮췄으며, 현재 중국과 대만, 태국 등에서 가입자수 30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KTH는 밝혔다.
KTH는 현재 웹게임 2종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제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중 '풍운서유'의 티저 사이트를 열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