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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가 공개한 '뿌러졌어' UCC영상에 출연진이 어마어마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9-13 08:50 | 최종수정 2012-09-13 08:52


유리아(왼쪽)와 상추

신곡 '뿌러졌어' 선공개 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마이티마우스가 익살스런 UCC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뿌러졌어(Broken) UCC 나왔어효!!!"라며 UCC영상을 공개했다. 마이티마우스는 "출연진: 미스코리아진 유리아, 숀리, 라이머, 박재민, 팬텀, 트로이, 귓방망이, Kpop star출신 박정은 댄서, 황선아, 박진선, 특별출연:BATMAN"라고 공개하며 광범위한 인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뿌러졌어' 음악에 맞춘 리드미컬한 영상전환이 돋보이는 이 UCC영상은 마이티마우스가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영상으로, 노래방에서 '뿌러졌어'를 부르는 마이티마우스와 친구들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쇼리와 숀리의 극과 극 모습, 금빛 단발머리가 인상적인 상추와 미스코리아 진 유리아의 커플사진을 공개하면서 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마이티마우스의 '뿌러졌어'는 록 기반의 일렉트로닉곡으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에 힘을 실었으며, 떠나간 연인 때문에 상처받은 남자의 아픈 마음을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경쾌한 랩으로 유쾌하게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9일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럴때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마이티마우스와 숀리(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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