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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맨손 뱀 잡는 여전사' 경악! 2인자 리키 '위협'

기사입력 2012-09-13 17:33 | 최종수정 2012-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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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이번엔 맨손으로 뱀을 잡아 뒤로 숨은 남자들을 경악케했다.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의 홍일점으로 투입된 전혜빈은 16일 방송에서 뱀 잡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황량한 마다가스카르 사막에 나타난 사막 게와 카멜레온, 세 눈 박이 도마뱀에 이어 야행성 사막 뱀이 모습을 드러낸다.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야간사냥에 나선 병만족은 낮과는 전혀 다른 사막의 밤 생태계에 잔뜩 긴장하던 중 밤의 무법자 사막 뱀과 만났다. 꼿꼿이 몸을 세우고 달려드는 뱀의 기세에 배우 박정철은 물론 기존 멤버인 노우진, 류담까지 벌벌 떨었다. 하지만 병만족 홍일점 전혜빈은 맨손으로 거침없이 뱀을 만지고 처음 맛보는 뱀 요리에 꼬리 부분에까지 욕심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유발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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