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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양악 수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이가 올´리브 채널 '키친 파이터'의 새로운 도전자로 합류,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신이는 "사실 요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연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요리"라고 참가 이유를 밝히며 "긴장들 하라. 다음에도 또 머리 풀고 오겠다"고 생존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키친 파이터'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셀럽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6인의 스타가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 자리를 놓고 매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레스토랑 CEO이자 배우 김호진과 약선 요리 전문가 왕혜문,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와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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