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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MBC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토크쇼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의 MC를 맡는다.
'게스트 하우스'는 정규편성돼 오는 20일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로써 '정글 러브'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5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앞서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와 '주얼리 하우스'까지 시청률 부진 속에 조기종영되는 등 오랜 침체에 빠져 있는 MBC 목요일 심야 예능이 신동엽에 의해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