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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사들이 한국 드라마를 방송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BS일본테레비의 아카자 사장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방송 연기 이후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며 "한국 드라마가 너무 많은 것이라는 소리는 있어도 너무 적다고 하는 소리는 없기 때문에 향후 한국 드라마를 줄여 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언론들은 독도 문제 등으로 한일관계가 냉각된 뒤 연일 한류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