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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빨간색 비키니 몸매 '아찔한 섹시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04 09:47 | 최종수정 2012-09-04 09:50


<사진=구지성 트위터>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비키니 몸매를 살짝 공개했다.

구지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해운대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지성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망사 의상 안으로 살짝 보이는 빨간색 홀터넥 비키니가 구지성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여기에 매끈하게 뻗은 각선미도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가 얼굴 다 가릴 정도", "으악.. 해운대 사람 너무 많지 않나요", "셀카에도 섹시~", "해운대에서 사람들이 다 쳐다봤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레이싱 모델로 활동한 구지성은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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