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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단 변신' 인조미 찬양녀가 성형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도 인조미 찬양녀는 필러를 맞기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했다. 병원 직원이 한 눈에 알아볼 정도로 성형외과에 자주 드나든 인조미 찬양녀는 의사의 만류를 받을 정도.
담당 의사는 "지금 손 많이 대 버리고 나서 나중에 후회하면 어떻게 하냐"며 걱정했지만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다. 결국 인조미 찬양녀는 의사와 합의 끝에 팔자주름에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인조미 찬양녀는 "성형수술 비용은 하고 싶은 곳이 생길 때 아르바이트해서 바짝 벌어서 성형수술해서 벌고 또 쉬다가 하고 싶은 곳 생기면 또 바짝 벌고 한다"며 성형수술 비용 마련 방법도 밝혔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인조미 찬양녀를의 모습에 "성형을 많이 한 모습으로 보인다. 자주 하고 많이 하는 것은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