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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어깨에 남은 선명한 비키니 자국을 드러낸 채 시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어깨라인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비키니 태닝 자국으로 착시 현상까지 유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민망함을 자아냈다. 뒷모습은 더했다. 드레스 위로 햇볕에 타지 않은 비키니 라인이 그대로 노출, 자체 의상 점검 여부에 의문을 낳았다.
한편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진흥을 위해 1973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