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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팬 사인회서 '발 서비스?' 깜찍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9-03 11:45 | 최종수정 2012-09-03 11:51


<사진=구하라 트위터>

카라 구하라가 팬들을 위해 기꺼이 발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히히히히히히.....내 발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일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한 구하라가 단상에 앉아 자신의 발을 빼꼼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구하라는 팬들이 발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단상 밑으로 자신의 발을 쓱 내미는 깜찍한 팬 서비스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주 앙증맞아", "반전이 있는 사진",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은 더 좋은 듯", "진짜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내숭이 없어서 더 예쁘다", "발 쳐다보는 것 좀 봐.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달 22일 5집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를 발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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