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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신곡 '오뚜기'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솔비욘세'라는 애칭을 얻었다. 비욘세에 버금가는 완벽한 비율의 몸매와 섹시한 미모를 선보이며 파격 변신에 성공한 것.
지난 8월 29일 공개된 솔비의 '오뚜기' 뮤직비디오는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와 달리 라틴버전으로 제작됐다. 흥겨운 라틴 리듬에 몸을 맡긴 솔비는 귀엽고 섹시한 '오뚜기 댄스'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솔비의 신곡 '오뚜기'는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포미닛의 지윤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솔비는 '오뚜기' 무대를 통해 물오른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