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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탈퇴' 달샤벳, '22세 청순녀' 새 멤버 영입해 6월 컴백!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5-24 11:47


달샤벳. 사진제공=Mnet

걸그룹 달샤벳이 새 멤버를 영입, 6인조 체제를 유지한다.

24일 리더 비키가 팀을 탈퇴, 솔로 전향을 선언한 달샤벳은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전개한다. 새롭게 팀에 합류할 멤버는 22세 '청순녀'로, 귀여우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비키의 빈 자리를 대신할 멤버는 청순한 이미지를 가졌다. 이미 재킷 촬영을 마무리했고, 29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키와는 달샤벳 데뷔 당시부터 솔로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고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연기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6월 5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6월 7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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