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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모바일 자회사인 네오싸이언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스마트폰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을 21일 출시했다.
네오싸이언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4종의 이벤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을 다운로드 받고 앱스토어에 댓글을 달면 매주 화요일 20명의 유저에게 캐시 아이템인 '루비' 10개를 지급한다. 또 다운로드 받은 유저 중 '라그나로크 온라인' 유저 30명에게는 '보물상자', '보상생명보험증서', '이프리트 가면' 등이 들어있는 '행운의 알7'을 증정한다.
더불어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페이스북에 게임 노하우를 작성한 30명에게 해피머니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200위 안에 랭킹된 유저에게는 신세계 5만원 상품권과 해피머니 1만원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애플 국내 앱스토어 무료게임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