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기사 보도 당일에도 여자를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고영욱 씨가 다른 손님들과 잘 어울리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성폭행 혐의에 대한 기사가 보도된) 그 날도 아침에 차 대놓고 여자들 만나고 그러던데?"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고가 일어난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그 사람은 사고 낸 적 없다. (가게) 안에서는 사고 낸 적 없다. 자기네들끼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거라 (알 수 없다)"고 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