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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대선배인 고두심의 품에 안겨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촬영이 끝나자 연출자 장용우 PD는 "촬영동안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마쳤고, 시청자분들의 반응도 좋았다"며 "정말 감사드리고, 이제는 샴페인을 터트려도 될 것 같다"며 실제로 샴페인을 터트리기도 했다.
고두심과 서우 또한 서로를 꼭 잡고서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가졌으며 이후 진행된 종방연에서도 둘은 극중 모녀의 애틋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후속으로는 임채무, 예지원, 윤정희,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맛있는 인생'이 전파를 탄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