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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전보람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전보람은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짧은 핫팬츠를 입고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자세를 취한 사진에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밀라노에서도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 "갈수록 예뻐지는 듯" "정말 아름다워요" "은근히 섹시하네요" "청순한 인형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신인 7인조 걸그룹과 8박 9일 유럽에서 'FREEDOM' 촬영을 마치고 19일 귀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