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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웬 가슴 성형? 절대 아니다!" 적극 해명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22 10:25


다비치의 강민경이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제기된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사진은 초신성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

"가슴성형? 말도 안된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강민경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요즘들어 강민경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들이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강민경의 매력적인 몸매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가슴 성형을 한 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몸매가 달라 보일 수 있다. 강민경은 절대로 가슴 성형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가슴 성형 논란이 네티즌 사이에서 조금씩 일고 있는 것에 대해 강민경도 무척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된 사진은 지난 18일 컴백한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신곡 '스투피드 러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속 강민경은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도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강민경은 지난 연말에 열린 한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빼어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다비치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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