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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권 배우 서기가 가수 왕리홍과 결별,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별 직후 서기는 몹시 마음 고생을 했으며, 술의 힘을 빌리기도 했다. 풍덕륜은 서기가 술에 취하면 직접 집에 데려다 주는 등 자상하게 그를 보살펴 줬다. 서기는 풍덕륜의 적극적인 대시를 거부하지 않았고, 종종 만나기도 했다. 특히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2일에는 란구이팡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오후 10시 30분께 랑구이팡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VIP룸에 들어갔고 다음날 오전 4시가 되어서야 자리를 떴다. 서기와 풍덕륜은 자신들의 사진이 찍힌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채 헤어졌다.
한편 왕리홍은 서기와의 이별 직후 자신의 웨이보에 비비안 수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에 휘말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