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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시체가 돌아왔다'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29일 개봉한 '시체가 돌아왔다'는 이날 하루동안 4만 79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고설키게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이범수와 류승범, 김옥빈이 주연을 맡았다.
이밖에 외화 '타이탄의 분노'가 박스오피스 2위, '언터처블: 1%의 우정'이 4위를 차지했다.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의 '화차'가 5위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