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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전남편 애쉬튼 커쳐의 스캔들에 실신했다.
이에 무어의 한 측근은 "그동안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굳건히 버텨보려고 노력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커쳐와 리한나의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하더라"라고 무어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무어가) 커쳐에게 얼굴을 한 대 맞은 것 같다고 했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겠냐며 분개했다. 지금 무어는 커쳐와 엮이는 걸 끔찍하게 여기고 있다. 현재 극도로 지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쳐와 리한나는 지난 21일 '새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