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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붕대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신동은 슈퍼주니어 해외콘서트에서만 선보인 현아의 '버블팝' 패러디 무대를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긴 웨이브 가발과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그는 격렬한 퍼포먼스로 폭소케 했다.
대결 전 김신영과 신동은 각자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 신동은 "내가 이기면 열심히 환호하느라 힘든 방청객분들 께 음료수를 쏘겠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내가 이기면 슈퍼주니어의 애장품을 마련해 팬들에게 드리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결국 이날 대결에서는 현아의 '버블팝'을 선보인 신동은 김신영에 4표 차이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승자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