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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추가열이 한일 우정 콘서트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서울, 부산간 KTX 전면개통과 일본 큐슈 신칸센 전면 개통을 기념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관광객의 인적, 문화적 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추가열, 동후, 서지오와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우사모토 쿄이치, 사기 세이코, 마에다 유키, 나까가와 히토미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 콘서트에 앞서 추가열은 동후, 서지오와 제작에 참여한 '한일 우정 노래가교 드림라인(DREAM LINE)' CD 음반을 일본에서 3월말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일 우정 노래가교-드림라인(DREAM LINE)'콘서트는 한국 HBC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한국관광공사 및 주 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재 부산 일본국 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