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렸다. 여신과 같은 분위기의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은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혜진은 세련된 팔찌를 착용해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화장품 모델다운 여신 같은 외모다',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 '도자기와 같은 피부가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02년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한 후 '굳세어라 금순아', '떼루아', '제중원' 등의 드라마를 통해 활약했다. 또 영화 '아 유 레디?', '용서는 없다' 등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현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서 활동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