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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가 이색 공약을 했다.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슈스케4'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승철은 "오디션 참가자 수 200만이 넘을 경우 싸이와 함께 상의를 탈의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청계산에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싸이는 "벗나는 위에 최소한의 상의를 입고 이승철은 반바지만 입기로 하겠다"고 반발,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