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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40% 넘으면 명동 한복판에서 셔플을 추겠다"
"70년대를 겪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에 약간 혼란이 있기도 했다"는 장근석은 "70년대의 감성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영화, 노래를 참고했다. '세시봉' 선배님들을 모티브로 삼아 다큐멘터리, 노래들을 찾아 보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상대 배우 윤아에 대해 "윤아 선생님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소녀시대의 팬이기 때문에 같이 연기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녀시대 중에는 '패션왕'에 출연하는 유리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