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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위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철저한 분업화
먼저 신인 개발 팀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정식 오디션 외에 ARS나 인터넷을 통한 오디션을 개최하며 중국 LA 뉴욕 캐나다 등에서도 글로벌한 인재를 영입한다. 이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 도전자들의 기본기로 인성과 가능성, 스타성과 실력, 잠재력이 고루 갖춰진 꿈나무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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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분업화 시스템은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SM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CT(컬쳐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3단계 전략으로 설명된다. 음반과 공연 등 CT수출, 일본 에이벡스(보아, 동방신기)나 미국 UMG 산하 최고 레이블 인터스코프(소녀시대) 등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 현지 법인 설립 및 일본어 앨범 발표를 비롯한 완벽한 현지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함께 2009년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남미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도 자사 컨텐츠를 접할 수 있게 했으며,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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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략은 주효해 아시아 시장을 주축으로 미국, 유럽권, 남미 등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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