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격' 멤버 복근공개…김국진-이경규 '달라진 몸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16 16:15 | 최종수정 2012-03-16 16:31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일곱 멤버들이 복근을 공개한다.

평균나이 43.4세의 '남격' 멤버들은 새해 첫 미션으로 남성지 '맨즈헬스'의 4월호 표지모델 자리를 두고 '남자, 그리고 식스팩'이라는 미션에 도전했다.

표지모델이 되기 위해 지난 78일간 바쁜 스케줄 속에 운동과 식단조절을 치열하게 실천한 멤버들 중 몇 명은 여느 몸짱 스타 못지않은 식스 팩을 갖게 되었다는 후문.

또한 화보 촬영 당일에는 열심히 운동을 한 만큼 서로의 몸을 보며 견제 하는 등 보이지 않는 신경전으로 멤버들 간의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격' 멤버들의 복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눈에 띄게 달라진 멤버들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국진과 이경규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팔 근육을 자랑하며 완벽하게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윤석 또한 한층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짐승돌' 2PM 택연과 찬성은 스페셜 디렉터로 참여해 짐승돌 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세심하게 '남격' 멤버들을 디렉팅 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맨즈헬스' 표지모델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갔을지 모두가 깜짝 놀랄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