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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의 교통사고 당시 파손된 차량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에 공개된 김서형의 교통사고 차량은 뒷문이 안 열릴 정도로 처참하게 파손된 상태였다. 사고 차량 정비사는 "안에 타고 있던 사람이 상당히 충격이 컸을 것이다. 운전기사님은 사고 후에 왔는데 잘 못 걸으셨다. 힘들어해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서형은 사고 직후 촬영장으로 가 녹화분량을 마친 것에 대해 "어쨌든 마무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사고 당일 홍수현의 죽음을 사주한 교통사고 장면이 방송됐다. 내가 교통사고가 나니까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