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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뭐하나 했더니…살 쪽 빼고 '슬림 각선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08 14:19 | 최종수정 2012-03-08 14:30


사진=길건 미니홈피

'한국의 비욘세' 길건의 근황 사진이 뒤늦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길건은 지난 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무 연습실 큰 거울 앞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에 퍼 조끼를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각선미는 여전히 매혹적이었으며 살이 쪽 빠진 듯한 모습에서 비활동기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프로다운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다.

뒤늦게 길건의 최근 모습을 접한 팬들은 "어디 가셨나 했더니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언니는 세월이 흘러도 너무 예쁘세" "음반 언제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건은 뮤지컬 '더 스테이지 웰컴 투 마이 월드'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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