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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꽃서트'가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 1회공연을 추가한다.
또 3만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공연 연출은 10만원이상의 블럭버스터형 공연을 내세운것도 일조를 했다는 판단이다.
공연세상측은 "이번 김장훈꽃서트에서는 4D 영상 및 2층으로의 순간이동 후 꽃선물, 무대의 꽃밭전환 등 완타치를 능가하는 연출력을 선보일것이며 그간의 김장훈의 음악스타일을 벗어난 클럽스타일의 음악으로 파격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