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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와 이청아가 1분에 걸친 롱테이크 딥키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들의 '딥키스'신은 왕십리 역에 위치한 대형몰 한복판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송에서는 1분 남짓 선보이지만 실제로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강도 높은 키스신이 연출됐으며, 수 많은 인파들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이들은 딥키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 이후 7년만의 딥 키스신 촬영이라 설렌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일우와 딥키스라니 이청아가 넘 부러워요" "드디어 러브 라인 시작되는 건가요. 너무 잘 어울려요", "이기우 불쌍해서 어떡해요", "정일우-이청아 키스신 기다리는 하루가 너무 길어요" 등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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