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가 해외봉사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기부했으며, 지역 내 병원과 기업체, 상점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강남구청 디딤돌사업 홍보대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