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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126억 건물 매입 위해 48억원 대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31 20:21


사진캡처=MBC '기분 좋은 날'

배우 장동건이 126억원짜리 빌딩 매입을 위해 48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따르면 장동건은 지난 6월 서울 이태원의 126억원짜리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48억원을 대출 받았다. 장동건이 구입한 건물은 원래 135억원 정도였으나, 가격이 조금 떨어졌을 당시 장동건이 때 맞춰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빌딩은 외국 관광객이 몰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근처에 대형 공연장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향후 유동인구가 늘어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빌딩 자신이 총 2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돼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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