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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에게 받은 커플링을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홍경민은 "신지가 열애를 공개하기 전에 사석에 한 번 데리고 나왔다"며 "그날 같이 식사를 하고 내려오다가 신지가 계단에 잠깐 삐끗했다. 농구선수가 다리를 삐끗하는 것에 민감하다 보니 상대방 속공 들어갈 때 백코트 하듯이 갑자기 얼음을 사왔다. 그 정도로 자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김종민-빽가와 함께 그룹 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병재는 전주 KCC 이지스에서 포워드로 활약 중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