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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의 원작소설들이 서점가를 점령했다.
토크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박경철 원장의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이 2위, 24일 전세계 동시에 출간된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3위에 올랐다. 김훈 작가의 신작 '흑산'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한국출판인회의 집계 10월 마지막주 베스트셀러>
1. 닥치고 정치(김어준ㆍ푸른숲)
2.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박경철ㆍ리더스북)
3. 스티브 잡스(월터 아이작슨ㆍ민음사)
4. 도가니(공지영ㆍ췽)
5.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ㆍ쌤앤파커스)
6. 뿌리깊은 나무1(이정명ㆍ밀리언하우스)
7. 흑산(김훈ㆍ학고재)
8. 완득이(김려령ㆍ췽)
9.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48(송도수ㆍ서울문화사)
10. 엄마 수업(법륜ㆍ휴)
11.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강상구ㆍ흐름출판)
12. 엄마를 부탁해(신경숙ㆍ췽)
13. 알레프(파울루 코엘류ㆍ문학동네)
14. 의식 혁명(데이비드 호킨스ㆍ판미동)
15. 3무 경영(하지해ㆍ위즈덤하우스)
16.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이지성.정회일ㆍ다산북스)
17. 조국현상을 말하다(김용민ㆍ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18.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문은희ㆍ예담friend)
19.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우명ㆍ참출판사)
20.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ㆍ북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