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속사 식구인 2AM 창민과 2PM의 찬성이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 국민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AM의 창민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에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2AM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2PM의 찬성 또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태국에 피해가 너무나 심각하지만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 상황에 힘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게 안타깝습니다. 도울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피해 입으신 많은 분들 파이팅!"이라며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태국은 현재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겪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