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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10월 극장가를 점령했다. '도가니'로 점화된 극장가 열풍에 여러 화제작들이 뒤를 이으며 관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 신작 영화들이 첫 선을 보인 20일부터 주말을 맞이한 22일까지 박스오피스 10권 내에는 한국영화가 무려 7편이나 올라 있다.
한편, 외화 중에는 '리얼스틸' '삼총사 3D' '파노라말 액티비티3' 등이 한국영화의 공세 속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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