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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타던 프로그램 시청률은 다시 하락하는 불운을 맛봤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한 주 전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한 1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나쁜 결과는 아니었지만 신생 프로그램으로서 좀 더 분발해야 할 상황에 놓인 셈.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