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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를 위해 개발한 자신만의 특별 레시피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송윤아는 살아있는 게를 거침없이 다루는 등 여배우가 아닌, 주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 특히 그녀는 "미안하다"는 말과는 달리, 웃는 얼굴로 등딱지를 떼내고, "꽃게 다리를 절단하겠다"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게를 손질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송윤아가 출연하는 '푸드에세이'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전파를 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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